예능의 1인자 하면 대한민국 누구나 인정하는 "유재석"
바로 유느님이죠~
보통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 ~ 1500만원 사이라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1인자의 몸값을 뛰어넘는 스타가 있다는데...
유느님보다 회당 몸값 뛰어넘는 스타는 누구?
바로 최근 미스터트롯으로 일약 초대형 스타로 등극한
바로 엄마들의 히어로 "임영웅"이예요.
아직 많은 예능에 출연하고 있지는 않지만 러브콜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요.
미스터트롯 인기가 최고치일때 탑6 멤버들이 다함께 동반 예능 출연을 했었는데, 실제로 시청률이 두배 가까이 오른 프로가 대부분이였어요. 그만큼 팬덤이 어마어마 한 초대형 스타인거죠.
현재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가입 회원수가 16만 7000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진짜 10만 대군도 아닌 16만명의 팬들이 영웅이 뒤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정말 세상 모두를 가진 기분일것 같아요.
최근에 KBS 송년콘서트인 "We are Hero 임영웅" 을 방송했었죠. 이때의 출연료도 '노개런티'로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렇게 가수의 선한 영향력 또 팬들의 꾸준한 기부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으로 팬덤은 점점 커지고 있는거 같아요.
임영웅이 예능에만 출연한다면 방송 앞뒤에 중간에 단가 높은 광고가 붙어서 대형 드라마 못지 않은 수익을 올릴 정도의 영향력이 있어요. 이렇게 많은 수의 팬덤과 기존 시청자들이 동시에 시청하면 시청률도 엄청나게 나올것 같구요.
하지만 임영웅은 아직 어떠한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힌바는 없습니다.
전에 뽕숭아 학당처럼 노래와 예능이 적절히 섞여서 큰 부담없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게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사실 팬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멘트를 안해도 다양한 곳에 출연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겠지만요.
이렇게 몸값이 높은 임영웅이지만 단순히 돈으로 따지는것이 아닌 '선한영향력'으로 더 주목을 받고 있어요.
우선 엄청난 팬덤을 만든 중장년층에서 새로운 팬덤이 생긴거예요.
어쩌면 늘 똑같고 활기 없는 노후생활에 진짜 '다시 사는 기쁨'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이슈가 생긴거 아닐까 싶어요.
스마트폰은 전화밖에 받지 못하던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스밍'이란걸 하고, 팬카페에 가입하고 글을 쓰고, 댓글을 달고, 모임을 만들고... 정말 어르신들에게 이런 기쁨을 억지로 만들려고 해도 힘들텐데, 그들 스스로가 즐거워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으니 자식들 입장에서도 너무 좋은 일인것 같아요.
게다가 팬덤에서 단순히 스타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함께 모인 팬클럽에서 기부나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것 같아요.
실제로 저희 할머니 역시 늘 영웅이 노래 들으며 행복해하시는걸 보면 저까지도 행복해짐을 느끼거든요.
앞으로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많이 만나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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