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 치료제, 백신 이제 안맞아도 되나요?

오늘,

1월 13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도착했다고 해요.

내일 14일부터 처방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13일 MBC뉴스데스크 방송 캡처와 방송 보도를 참고하였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2만 1천명분 국내 도착

매일 천명씩 처방하면 3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치료제는 전국 생활치료센터, 약국으로 배송되어 내일부터 투약하게 됩니다.

치료제는 확진된 날짜와 관계없이 증상이 발현된지 5일이내에 복용해야 합니다.

내일(14일) 우선적으로 투약 받을 대상은

"65세 이상자와 면역저하자"이면서 입원하지 않은 경증, 중등증 환자에게 투약됩니다

- 코로나 중증화율을 낮추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효과적일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도입돼도 백신 접종 필요성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미접종자에 비해 2차 접종 완료자는 58.2%

3차 접종 완료자는 80.9%의 코로나 감염 예방 효과가 나타났고,

2차 접종자 92.3%

3차 접종자 100%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 결과가 진실이라면 백신 접종의 효과는 계속 유효하면서 필요한거 같네요.

쨌든 코로나 먹는 치료제 도입으로 코로나 감염에 대한 걱정이 많이 덜어질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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