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사와아가씨시청률1 신사와아가씨 24회 급기야... 신사와아가씨 24회 조금 지루해지는 스토리 최근에 온가족이 모여서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신사와 아가씨'예요. 진짜 남편과 저, 딸과 아들까지 토/일 저녁 8시만 손꼽아 기다릴정도로 애청자인데요~ 초반에 코믹 요소가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신나게 시청했는데, 주인공 이영국 회장이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살짝 스토리가 진부해지더니, 급기야 저번주 일요일에는 너무 축축 늘어지는 스토리로 아이들이 엉덩이를 떼게 만들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ㅎ 같이 24회 얘기 나누어봐요~ (드라마는 같이 티키타카 해야 더 재밌더라구요) 누난 내여자니까~ 넌 내여자니까아~ 토요일에 이영국 회장이 갑자기 상상속에서 이승기의 '누난 내여자니까'를 부르며 끝났는데, 일요일 시작 장면에서 이 부분이 다시 한번 나오.. 2021.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