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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불타는트롯맨

공작도시 18회 줄거리 다시보기 두려움 무서움 죽음...

by 루돌푸사슴코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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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18회 줄거리 다시보기 두려움 무서움 죽음...

 

현직 검사가 신생아 매매를 했다..

서한숙의 협박...

공작도시 18회

윤재희를 향한 강한 협박과 압박이 시작됐어요.

 

박검사가 현우를 신생아 매매를 해서 데리고 왔다고, 내연녀를 위해 김이설을 죽였다. 

이렇게 시나리오를 다 짜놓고 윤재희를 협박.

 

재희는 선택의 길이 없다는걸 알고 절망해요.

 

 

 

정준혁 개도 못주는 그 버릇 또 시작

정준혁의 개버릇

 

 

 

 

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하루하루 선거활동을 이어가던 중,

 

정준혁은 또다시 본인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자를 만나기 시작해요.

그것도 본인 아들 과외선생.

 

이 선생이란것도 윤재희에게 깍듯하게 "그동안 잘 계셨어요, 현우어머님." 이러더니, 정준혁이 대놓고 챙겨 데리고 가자 급 태도 돌변해서 "그럼, 또 봐요 윤재희씨~" 이 ㅈ...ㄹ........ 내연녀들은 남자가 조금만 잘해주면 본인이 조강지처 확정도장이라도 받은 양 착각을 참 잘해요?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

시어머니 서한숙은 윤재희가 이와중에도 정준혁의 '처'로서 역할을 하길 바래요.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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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희는 서한숙의 지시로 어쩔수없이 정준혁이 만나고 있는 여자(현우 과외선생)를 만나요. 그 뭐같은 여자는 지 주제도 모르고 이혼하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조강현 와이프 오예련이 똭!! 나타나서 머리통 한방 컷으로~~~

ㅋㅋㅋㅋㅋ 아쥬 속시원하더라구요.

 

 

 

 

두려움... 무서움... 죽음...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

재희는 이설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할머니 사진과 사전 한권을 발견해요.

 

사전에는 중간중간 포스트잇으로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두려움... 무서움... 억울하다... 죽음... 이렇게 이설의 그당시에 심정이 표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견딜수 있다"는 다짐의 글 ㅠㅠ

당시에 이설이 어떤 심정이였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분이였어요.

 

 

 

 

쓰레기 같은 인간

서한숙 쓰레기

 

 

 

 

공작도시 18회공작도시 18회
공작도시 18회

윤재희는 서한숙을 찾아가요.

뭐가 이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냐고 묻는 서한숙에게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는 말을 뱉어버려요.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서한숙을 욕하고 조롱하면서 견디겠다고 말합니다.

 

이 장면에서 수애가 "쑤레기"라고 말하는 부분 아쥬 인상적 ㅎㅎ

 

 

 

 

정준혁 51% 지지율 축하파티

 

공작도시 18회

정준혁의 가식적인 선거활동으로 지지율이 올라가 51% 돌파.

가족들과 파티를 여는 자리에 재희는 서프라이즈 등장을 하게되요.

 

 

더러운 기분이지만 웃으며 촛불을 끄고, 정준혁이 끼워주는 반지를 손가락에... 하...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고비서는 재희에게 이설이 남긴 편지를 전해줘요. 그 편지에는 이설과 윤재희가 이렇게 얽히게 된 악연의 이야기가 쓰여있었어요.

 

 

윤재희는 미술관에서 선거운동으로 인터뷰가 잡히고, 뭔가를 준비하는 듯한 비장한 모습... 그리고 폭탄 발언.

"몰랐어요? 내가 김이설을 죽였는데?!"

 

 

헉!!!!!!

어째서 이렇게 말한걸까요?

 

 

김이설이 자살이 아니란걸 누군가 밝히게끔 하려고? 서한숙이 죽였다고 말할수는 없어서 이렇게 돌려 말한거 같은데, 사실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드라마가 재밌는데 어려워서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한동민 기자는 세상 정의로운거 같더니, 대체 서한숙한테 진짜로 붙은거 맞나요? (앵커자리 차지한거 같던데;;)

 


(사진 출처는 티빙 다시보기로 모두 캡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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