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마지막회인줄 알고 슬퍼질뻔

갑자기 7년후가 왜 나온걸까요?

급 엉클이 몇부작이나 찾아봤더니...

또르르 16부작.

고로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

넘 재밌게 보고 있는데 무지 아쉬워요ㅠㅠ

 

 

 

엉클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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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사히 우리 지후 데리고 와서 이제 끝이구나..했는데, 또 뺏어가고 또 납치하고 ㅠ

 

 

그렇게 둘이 싸우더니 유라와 세찬이 엄마가 으쌰으쌰해서 엉클과 지후를 위해 한건 제대로 합니다.

 

 

장면에선 나오지 않았는데, 주경일이 지후랑 지후 엄마랑 차에 태우고 가다가 할머니일당이 또 습격!!

주경일은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하고 지후는 할머니가 또 데려가요.

참 징하다잉

 

 

 

 

 

 

한편 강토머니 회장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파티가 지후 할머니집에서 열려요.

 

 

세찬이와 세찬 엄마의 활약으로 우리 지후 지옥에서 또다시 탈출합니다.

이제 무서울 지경인 이곳...

 

 

대문 밖에서 지후 삼촌이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요;;

그런데 기사님이 리모콘으로 "삑-" 열어주심(감동 @.@)

기사님 인상까지 천사인상~

 

 

한편 지후가 사라진걸 안 할머니는 오늘도 극대노...

그와중에

유라는 전 다이아몬드에서 물싸대기 시원하게 날리고, 남편 상간녀 머리채를 쥐어 뜯어줍니다. 세찬이 엄마도 합세해서 같이 쥐어뜯기 ㅋㅋㅋㅋ 

 

 

 

 

 

 

지후와 삼촌 제발 좀 같이 살게해주라 이것들아.

지후랑 삼촌이 행복하게(뭔가 싸하게) 탈출하는 길...

삼촌이 의미 심장한 말을 해요.

삼촌이 혹시 없어도 기다리지 말란 슬픈 말.

슬픈 말 시러시러

 

 

근데 또 납치합니다...ㅠㅠ 후아

이번에 엉클 머리통 날려서 어디론가 숨겨버리기까지 합니다 뜨아

 

 

지후 엄마는 어쩔티비 

어쩔수 없이 전 다이아몬드를 찾아가 도움을 청해보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불쌍한 엉클은 지후 할머니집 창고에 갇혀 있게 되요.

 

 

지후는 삼촌을 찾기 위해 혼자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가,

우리 할머니 나쁜사람 아님 억지 인증을 우선 하고,

삼촌을 찾습니다. 전국구 방송을 때려요. (최고)

 

 

할머니께 삼촌이랑 살게 해달라고 매일 부탁할거래요.

내일도 하고 모레도 할거래요 ㅠㅠ

 

 

우리의 엉클 "제이킹"

헛살지 않았나봐요 ^-^

많은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sns를 통해 제이킹을 찾는 다는 글이 파도처럼 번지고, 사람들이 모여 지후 할머니집에 와서 엉클을 찾아달라고 촛불시위를 해요.

 

할머니는 본인 이미지를 위해 엉클을 풀어줍니다.

 

 

할머니는 풀어준 조건으로 선거운동을 돕고, 양육권 반반하자고 하지만,

우리의 엉클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선언!!

다시 지후를 찾아와요.

 

이제 진짜 찾은거 맞죠?

 

그런데, 7년 후................??

 

 

지...후?

지후는 한 인터뷰에서 삼촌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끝이나요.

근데 난 지금의 어린 지후가 너무 좋은데, 뭔가 서글프다. 

끝이 보이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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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의 출처는 웨이브 다시보기 중

캡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