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 줄거리 다시보기

어제 그렇게 속도감 있는 꿀잼 1회가 방영되고, 오늘 기대감속에 2회가 방영되었어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 줄거리 다시보기

 

21일 2회 방송에서 남영( 유승호 ) 이 금주령을 어기고 술을 팔고 있는 밀주꾼들을 싹 다 잡아들이려고 시동을 걸었어요. 로서( 이혜리 )는 한편 빚을 갚기 위해 어쩔수없이 밀주꾼으로 변장하고 술을 팔고 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맛없는 술이 거래되면서 돈이 된다는 걸 안거죠.

 

 

남영은 술을 오미자차로 속여서 마시게 한 사헌부 방주감찰인 김석원의 명을 어기고 나무에 매달리는 벌을 받아요. 무슨 벌이 이럼... ㅠㅠ 근데 이번엔 악연이 아닌 '인연'이 될 운명인지 로서가 지나다가 남영을 도와주게 되죠.

 

 

 

 

남영은 밀주꾼 다섯명을 잡는다면 면신을 해준다고 김석원의 제안을 받아요. 그래서 밀주꾼을 잡기 위해 찾아다니기 시작하죠. 몸종인 춘개를 통하여 한 의원이 술 파는 현장 급습!! 멋지게 검거 합니다.

 

 

남영은 열심히 밀주꾼을 잡고 있는데, 로서는 또 한쪽에서 밀주 장사를 하고 있어요.

 

로서는 천금이라는 사람에게 밀주 장사를 제안하고 장사로 돈을 번다면 빚을 갚고 나서 벌게 된 돈을 나누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로서랑 천금이가 밀주를 팔기 위해 한 약방을 찾아갔는데, 아주 술을 좋아하는 의원이?? 하지만 또 그자리에 남영이 의원을 찾아가는 바람에 로서는 술을 팔지 못하게 되요.

악연이였다, 인연이였다, 다시 악연... 무한반복...

 

당근 로서는 남영이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작업을 하죠.

 

 

 

몰래 이동주전을 만든 로서는 금방 소문이 나게 되요. 당연히~ 남영의 귀에 그 얘기가 들어가게 되죠. 이쯤되면 남영과 로서는 필연?? 운명???

 

 

남영은 밀주꾼을 아주 속속들이 잡아 들이기 시작합니다.

로서는 아직까지 안전하게 천금이랑 술을 팔고 돈도 잘 벌고 있어요.

 

 

 

로서가 손맛이 좋은걸까? 로서의 술이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이 찾게 되고, 한 밀주업자인 심헌에게 이 사실이 들어가게 되요. 당연 장사를 막겠죠?

 

 

 

로서는 급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 로서를 남영도 쫓고 있어요. 드뎌!! 남영은 로서를 잡아 세우고, 두사람 티격태격~ 얼레리꼴레리~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나? 남영이 로서에게 묻습니다. 암요~ 있고말고~ 몇번이나~~~

 

 

 

쫓고 쫓기는 스토리라 그런지 더 몰입해서 드라마를 보게 되네요.

다음화부터 둘이 알콩 스토리가 나오는건지 넘 기대되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