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최종커플 결혼커플 8회만에 드디어!!

나는 솔로 회차가 벌써 8회나 되었더라고요. 나는 솔로 시작한 이후로 최초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슈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다는 얘기겠죠. 드디어 8회차만에 최종커플과 결혼 커플이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6기 최종커플 결혼커플 8회만에 드디어!!

 

 

 

내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슬아슬 커플 선정과정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방송으로 확인하세요~(모든 사진은 나는 솔로 방송분 캡처입니다.)

 

마지막날 아침 미션은 여자가 먼저 마음 고백하기.

 

영자. 영호에게 마음을 고백합니다.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너만 좋아. 정말 너무너무 좋은가봐요. 이렇게 빠지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순자는 노래 한소절을 부르며 마음을 표현해요.

 

영숙은 영철에게 마음을 고백했어요.

 

정숙이 고백할때 너무 예쁘더라고요.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 영식님 멋쟁이.

 

감정이 복받쳐서 울컥하셨네요. 태어나줘서 감사하다는 감동적인 멘트.

 

이번 생은 솔로라고 마무리하셨어요 ㅎㅎㅎ

 

옥순이는 영수에게 마음을 표현해준건 고맙지만,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이번에는 남자들의 고백타임

 

 

 

영수가 가장 먼저 고백했어요. 많이 떨려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옥순은 심경이 복잡한지 갈수록 표정이 굳은 모습이 많이 비춰졌어요.

 

영수는 옥순이 처음부터 줄곧 설레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여전히 옥순을 향한 마음은 직진중.

 

영식은 정숙에게 우리는 코드가 잘 맞는 화성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같이 오랫동안 있고 싶다고 했어요. 정말 두 사람이 결혼해서 제일 오랫동안 같이 있게 되었네요.

 

다들 감동받아서 한 사람씩 멘트 할때마다 울음바다.

 

영자에게 표현해줘서 고맙다고 영호가 말했어요.

 

 

 

광수님의 멘트 대박

 

 

 

광수님 멘트 듣는데 정말 저도 울뻔했어요.

 

별처럼 빛나는 너의 옆에서 나도 잠깐 빛을 낼 수 있어서 좋았어.

 

너의 드라마에서 나는 지나가는 조연일지도 모르지만,

 

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였어...

정말 감동적이면서 슬픈 이야기 아닌가요? 옥순을 향한 마음이 광수도 진심이였던거 같아요.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영철은 영숙에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

 

 

 

영자와 영호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것인지, 두 사람은 차에 타자마자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어요. 이제 두 사람의 마음도 흔들림없이 확고해진거 같아요.

 

귀여운 두 사람은 카트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영숙과 영철은 가족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숙과 영식은 장바구니가 있어서 뭐지? 했는데, 글쎄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장모님이 정말 유쾌하신게 정숙님이 엄마를 꼭 닮았더라고요. 영식님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영식님이 공유로 보이신다는 어머님. 딸과 엄마 모두에게 사랑받은 영식님이 위너입니다.

 

 

 

영수와 옥순의 마지막 데이트

 

 

 

여전히 마지막까지 설레어보이는 영수입니다. 옥순은 중간중간 표정이 좋지 않아서 뭔가 안좋은 결말이 예상되었어요.

 

첫인상 선물을 주며 옥순의 미소에 영수는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순은 언제부터 미소가 사라졌어요.

 

영수는 쉴새없이 옥순 사진을 찍어주더라고요. 원래 남자들이 여자를 사랑하면 그렇게 사진 찍는다고 하던데,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어요.

 

이렇게 커플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최종커플 선택

 

 

 

영식은 정숙을 선택했습니다.

 

정숙은 당연히 영식을 선택했고요. 많이봐서 그런건지 두 사람이 너무 잘어울려요. 보고 있으면 흐뭇한 커플입니다.

 

영호와 영자 역시 고난을 이겨내고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오래도록 잘 만나길 바래요.

 

쿨한 순자님 마지막까지 당당한 모습 멋있었어요.

 

영수는 당연히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선택을 하지 않았어요. 맴찢...

 

영철은 모든 사람들에게 한마디씩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밥 좋아하는 영자는 밥을 잘 못챙겨준거 같다고.

 

옥순에게는 마피아 게임을 정말 못하는거 같다고.

 

순자는 요리를 꼭 취미로만 하라고 했어요.

 

정숙이랑 잠깐 연결될뻔 했지만 좋은 우정의 관계로 남았습니다.

 

영숙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상철이 선택을 안할줄 알았는데 영숙을 선택해서 영숙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어요.

 

영숙은 영철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6기에서는 무려 세 커플이 탄생했어요. 결혼은 한 커플이 했지만, 또 결혼 커플이 탄생할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나는 솔로 6기 결혼커플 공개

과연 누구일까요?

 

처음 인터뷰때 마돈나 춤을 추었던게 웨딩 사진이 되었네요. 영식님은 롤린 춤으로 답하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나는 솔로 6기 최종커플 영식과 정숙.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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