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성훈 교체배우 강신효 이민영과 첫 베드신 비교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가 시즌3으로 돌아왔어요. 애청했던 드라마인데, 주연급 배우들이 3명이나 교체되어서 드라마의 재미가 반감된 것 같아 좀 아쉽더라고요. 성훈 대신 교체 배우로 강신효라는 배우인데, 두 사람의 장면을 비교해볼게요.

 

 

 

결혼작사 이혼작곡3 성훈 교체 배우 강신효 이민영과 첫 베드신 비교

 

1회에서 방송되었던 베드신 장면이 배우만 교체되어 다시 방송에 나왔어요. 같은 장면을 다른 두 남자 배우와 촬영한 이민영 배우의 기분은 어땠을지도 궁금하네요.

 

 

1회에서 송원(이민영)은 출산을 앞두고 있었어요. 저번 시즌에서 임신했다고 시부모님들이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장면을 보고 욕을 욕을 했었는데, 드디어 이번 시즌에는 출산을 하나 보더라고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들이 바람 폈는데도 본인들 손주가 태어난다고 하니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이라니... 할 말이 없더라고요.

 

 

출산하러 가는 길에 판사현(바뀐 교체 배우 강신효)은 과거에 송원과 하룻밤을 보낸 시간을 떠올립니다.

 

 

당시에는 성훈과 강릉 여행을 가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으로 그려졌었어요. 송원을 좋아하는 판사현에게 본인은 늙은 여자라고 본인의 실체를 보라며 시작된 베드신.

 

 

늙은 여자의 몸을 보라고 하는데, 전혀 늙어 보이지 않고 날씬하더라고요? 뭐가 늙었다는 건지.. 늙었다면, 살도 좀 늘어지고, 뱃살도 출렁이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송원 아이 출산하자마자 눈뜨고 사망

 

 

눈 뜬 거 아니고 사망한 모습입니다. 방송 보면서 내내 이 장면을 너무 오래 자주 비춰서 좀 그렇더라고요. 잠깐 한 컷 정도로 방송됐어도 충분했을 텐데, 촬영하는 배우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함께한 성훈

방송할 때는 몰랐는데, 배우 교체가 되고 나니까 성훈 배우가 정말 잘생기고 피지컬까지 완벽하구나..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여 주인공들이 너무 예뻐서 같은 화면에 잡힐 때 조화도 성훈 배우가 훨씬 잘 어울려요.

 

 

 

이가령 배우가 워낙 화려하게 생겨서 성훈 배우랑 특히 더 잘 어울리네요. 정말 딱 보면 비주얼 부부.

 

 

시즌2까지 성훈과 이민영의 바람피우는 장면이 설레 보일 정도로 잘 어울렸었어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서 다시 한번 방송되었던 송원과 판사현의 하룻밤을 보낸 장면, 이번에는 성훈과의 버전입니다. 이상하게 두 사람의 장면은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기존 배우들 성훈을 비롯해서 김보연, 이태곤 배우 모두 그대로 드라마에 출연했다면 훨씬 시청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드라마가 됐었을 텐데, 많이 아쉬워요. 배우 교체 또는 하차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상 '결혼작사 이혼작곡3 성훈 교체배우 강신효 이민영과 첫 베드신 비교'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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