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과 오십견 구분하기 뭐가 다를까?

 

어깨통증이랑 오십견은 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워요.

치료라는게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비슷해도 다른 '어깨통증'과 '오십견'의 차이를 알아볼깨요.

 

가족들이 어깨가 자주 아파서 한의원을 꾸준히 다니며 치료하는데 잘 안낫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단순한 어깨결림 정도라고 했는데, 뭐 목디스크 일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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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과 오십견 구분하기 뭐가 다를까?

 

일반적인 어깨통증은 어깨랑 등 부위에서 목줄기를 타고 그쯤이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도 들고, 보통 어깨통증이 목에서 시작해 어깨 끝쪽으로 뻗어나가요.

 

오십견은 어깨가 뻣뻣하게 굳는느낌(?)이라고 할까.. 통증보다는 마비의 느낌이 가깝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오십견 있는 분들은 어깨를 돌리기 힘들다는 표현을 많이하고, 실제로 어깨가 돌아가지가 않죠. 

오십견이 시작되면 대부분 어깨의 통증에서 끝나지 않고, 팔을 타고 그 통증이 내려갑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거지...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고 방치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거나 한의원에서 꾸준한 침 치료를 통해 어깨가 부드러워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치료와 함께 운동도 병행해 주는 것이 추천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모든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하는 만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어깨 근육이 굳게 되니까 늘 편안하게 마음 먹는게 좋습니다.

 

 

 

오십견이 고령자에게 발생하는 어깨 질환이라면, 젊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 통증은 '어깨충돌 증후군'과 '어깨 탈구', '관절와순 손상'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습니다.

 

어깨를 움직이다 보면 '뚝, 뚝'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관절와순(쉽게 말해 어깨쪽의 물렁뼈)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처음에 조금씩 소리가 나다가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나중에는 어깨가 빠질 것 같은 아픔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어깨통증의 유발원인

최근에는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어깨통증이 잘 발생합니다.  한시간에 한번씩 어깨를 풀어주어 한자세로 어깨가 오래 유지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극심한 운동으로 어깨에 충격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스트레스로 몸이 자주 경직되면 그 피로가 어깨로 가 어깨가 아파집니다.

 

 

오십견 예방방법

오십견은 퇴행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오십견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무슨병이든 미리 꾸준하게 관리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건강을 위해서는 젊을때부터 무리한 운동은 피하도록 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자세에서 오는 통증도 있으니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목디스크 원인은?

어깨통증이 단순히 어깨 문제일수도 있지만, 목디스크가 있어서 어깨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세를 고쳐야해요.

 

 

 

 -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사용, 오랜 책상에 앉은 자세

 - 앉아서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목을 쭉 빼서 화면보는 자세

 - 습관적으로 한손만 사용해서 물건을 드는 경우

 - 다리 꼬거나 한쪽으로 삐딱하게 앉는 자세로 몸의 균형이 깨질 때

 - 목에 과한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했을 때

 - 잠잘때, 한쪽으로 눕는 자세

 

 

모두 바른자세로 건강한 어깨 유지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