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지후랑 엉클 다시 만나게 해주라 제발

 

 

어터뮤직이 알고보니 강토머니가 투자자 였어요!

강토머니가 바로 지후 할머니 회사!

결국 엉클의 마약사건은 지후 할머니와 지후 친아빠의 음모였던거죠!!

아오 진짜 나쁜것들.......

 

 

 

엉클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지후랑 엉클 다시 만나게 해주라 제발

어터뮤직 대표가 사기를 친것 같다는 확신이 든 엉클은 주경일을 찾아가서 인맥으로 좀 알아봐달라고 부탁해요. 다행히 주경일은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진실을 알아보게 됩니다.

 

 

어터뮤직 대표는 지후 친아빠를 찾아가 돈을 더 내놓으라고 협박해요.

근데 이 사기꾼보다 더 나쁜 인간은 사실 지후 친아빠 아닌가요?

이게 친아빠가 맞는지 먼지...하....

 

 

주경일덕에 뭔가 엉클의 누명도 풀릴것 같고, 다시 지후를 데리고 올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지후 엄마는 감사의 마음으로 '못난이 꽈배기'를 한박스 직원분께 드립니다.

울 동네에 없는데 나도 먹고 싶네요 ㅎ 식혜도 같이 한잔~ ^^

 

 

전 다이아몬드는 지후 할머니를 찾아가 아주 파리가 손 비비듯 샤바샤바중...

결국 지후 할머니는 다이아몬드의 아들 양육권까지 얻게 해주겠노라 약속합니다;;

 

 

 

 

한편 시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싶은 지후 새엄마는 지후보고 약까지 먹어가며 경시대회 나가서 상을 받자고 제안합니다. 어떻게 이런 어린애에게 잠 안오는 약을 먹여가며 공부를 시키는지...

부자들이 다 이런건 아니겠죠? ㅠㅠ

 

 

 

한편,

구 맘블리들이 다이아몬드 집에 초대받아요.

그렇게 욕하고 쫓아냈으면서 또다시 굽신굽신 모드 돌입합니다.

진짜 난 안보고 살았음 살았지.. 저렇게는 못할것 같은데...

 

 

전 다이아몬드는 자기 자리를 빼앗은 천다정의 약점을 꺼내듭니다.

남편 전과 있는거 아들에게 폭로해버리기 전에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또다시 악행 시작...

 

 

우리이쁜 지후...

할머니 선거 나가시니까 억지 웃음 사진 촬영을 합니다.

등뒤로 손으로 찔러대는 새엄마나 할머니 증말 무섭더라구요.

힘들어도 꾹꾹 참는 지후 정말 대견하고 안쓰러워요..

그리고 지후 역할 이 남자아이 배우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 죽겠어요 >.<

 

 

 

 

공부하다가 코피까지 쏟으며 지후는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지만 할머니는 이 조차 인정을 안하고 끝없이 비교하고 깎아내려요..

 

 

김유라는 남편이 반지 사줬다며 좋아라~ 지후 엄마에게 자랑하긔...

(남편이 반지 사주면 의심부터 해야하는것인가)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 낸 결과로 울 지후의 소원은 삼촌만나기. 

삼촌 생일이라 특별히 삼촌을 만나러 와요.

하루 같이 지내기로 약속~

 

 

찐 사랑 삼촌사랑 조카바보

 

 

다이아몬드는 천다정에게 주경일이 살인자라는 소문을 내라고 시켜요.

결국 아이들 귀에까지 얘기가 들어가고 주경일의 딸을 울면서 괴로워하게 되죠.

아무리 그래도 애 엄마라는 사람들이 아이한테 이렇게 심한말까지 하다니...

인간이길 포기한 듯.

 

 

지후 엄마는 참다 못해 싸다구~!!! 날립니다.

사실 벌써 진즉에 날렸어야하지만,

쨌든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ㅎㅎㅎㅎ

 

 

김유라는 남편과 다이아몬드가 불륜 사이라는걸 알게되요.

다음주에 아마 대폭발 장면이 나올것 같아요.

남편 진짜 쓰레기.......

 

 

삼촌은 지후가 초코렛 먹고 거품 물고 쓰러진게 애 아빠라는 작자가 시킨거라는걸 알게되요. 잘못하면 알러지로 애가 죽을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애 아빠라는 작자가 그런짓까지 할 수 있는건지...

왕준혁은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얼굴 날려버립니다!!

 

디음주엔 우리 지후가 다시 삼촌과 엄마곁으로 돌아올것 같아요.

엉클 정말 갈수록 재밌고, 모든 연기가 다 찰떡... 시청률도 점점 높아지더라구요.

진짜 넘나 애정하는 드라마라 많이 봤음 좋겠어요~